▲ 사진=오리온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오리온이 실내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과 손잡고 ‘스윙칩’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이는 전국 스트라이크존 매장에서 게임 중 홈런을 친 팀에게 경기당 1봉씩 스윙칩 총 3만봉을 증정하는 행사다.

오리온은 야구 인기 속에 가족 및 친구들과 실내 야구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게임과 함께 스윙칩을 맛볼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2일까지 오리온 공식 페이스북에서 댓글로 야구를 좋아하는 친구를 소환하면 추첨을 통해 스트라이크존 이용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오리온 관계자는 “실내, 실외 할 것 없이 야구 인기가 높은 가운데 ‘스윙칩’이라는 제품명이 야구와 잘 어울려 색다른 마케팅을 기획하게 됐다”며 “오리온 스윙칩과 함께하는 시원한 홈런 스윙 및 야구 관람으로 더위를 날려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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