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홈쇼핑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현대홈쇼핑이 오는 15일부터 현대H몰 모바일 앱을 통해 친환경 고객 커뮤니티 ‘북극곰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이는 현대홈쇼핑이 매월 진행하는 아이스팩 수거 캠페인 참여 신청, 친환경 활동 인증 사진 공유 등의 활동과 함께 관련 상품 할인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환경 보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어 커뮤니티를 개설했다”며 “친환경 관련 상품 할인전과 이벤트 등을 지속 진행해 아이스팩 재사용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수거한 아이스팩을 세척해 식품 협력사 등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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