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호선 오목교역 초역세권, 현대백화점이 무빙워크로 연결되는 주상복합아파트

▲ [사진=오목교역 스카이하임]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서울시내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며 신규접근이 어려워진 가운데 재건축, 재개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내 집 마련의 돌파구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의 대표적인 교육 특구 목동의 중심지역인 양천구 목1동 405-300 일원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목교역 스카이하임’이 2차 조합원 모집에 나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오목교 스카이하임’은 학군, 교통, 인프라 3박자를 갖춘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이 단지와 직통으로 연결되고 현대백화점까지 지하 무빙워크로 연결되어 있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7층 규모의 아파트 3개동으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 59m² 342채, 84m² 382채 총 724채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녹지 비율이 높고 3개동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리지가 커뮤니티 공간과 함께 설계돼 아름다운 도심을 바라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한강과 안양천 등을 조망권도 뛰어나 고층의 경우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고 넓은 상가부지를 갖춰 생활편의도 우수하다.

‘오목교 스카이하임’에서 500m 내로 백화점, 대형마트, 대형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 목동야구장, 목동 아이스링크 등이 위치해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 현대백화점 목동점(CGV 입점), 행복한세상(메가박스 입점) 등 복합 쇼핑몰을 비롯해 이마트 목동점, 홈플러스 목동점, 코스트코 양평점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며 주거만족도가 높다.

특히 교육 특구로 불리는 목동의 특성상 목동을 대표하는 목동초, 목동중, 목운초, 목운중이 위치하며 한가람고, 양정고, 진명여고 등 명문 고등학교가 같은 학군에 속해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으로 높은 수준의 대형 학원가가 밀집해 있는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오목교역 스카이하임’은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과 연결된 도보 1분도 걸리지 않는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대로변에 위치해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진출입이 용이하므로 여의도, 강남, 공항 등지로 접근성이 좋고, 여의도까지는 1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한편, ‘오목교역 스카이하임’의 조합원 계약 신청은 청약통장과 무관하며,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에 가입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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