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된 생활인프라·서울접근성 등 '강점'…청약 20∼21일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지하 5층∼지상 24층, 25층 총 2개동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69, 84㎡ 319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69㎡ 115실, 84㎡ 204실이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과천의 최중심 입지에 위치한 만큼 이미 완성된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과천시청, 과천경찰서, 과천시민회관 등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이마트(과천점)와 상업지역 내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교통환경도 우수해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도보 4분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사당역에서 2호선, 이수역에서 7호선을 환승해 강남업무지구(GBD)에 속하는 주요 지하철역까지 30분 안팎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동작역에서 9호선을 환승, 서울역에서 1호선 환승을 통해 서울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과천대로를 이용해 승용차로 약 15분이면 서울 사당에 도착하고, 경부고속도로를 진입할 수 있는 양재IC까지는 약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일부 타입 4베이 판상형(84㎡A,B), 거실 2면 개방(84㎡C,D,E) 평면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다. 또한 안방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을 설계해 젊은 여성 수요층들의 관심이 높다.
청약 일정은 오는 20∼21일 이틀간 진행된다.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및 당첨자 관리 규제를 받지 않는다. 접수는 300실 이상 오피스텔 인터넷 청약 의무화에 따라 금융결재원 청약사이트 아파트투유에서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26일, 계약 체결은 29∼30일 이틀간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23-7번지에 마련됐으며 오픈 3일간은 지하철 4호선 범계역 6번 출구와 정부과천청사역 9번 출구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송호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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