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오위즈.
[일간투데이 최형호 기자]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신규 용병 2종과 조력자 2종을 업데이트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로운 용병 ‘키리아’는 적 중앙에 강력한 지속 피해를 가하는 5성 공격형 용병으로, 제국의 정의를 위해 리처드 대공의 손을 잡은 검은 전갈의 새로운 리더이다.

키리아의 조력자 ‘다이얀’은 오직 리처드의 명령에만 복종하며 살인에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 검은 전갈의 첫 조직원이다.

또 다른 용병 ‘아이젠’은 방어력에 의한 피해 감소를 무시하는 공격을 가하는 4성 공격형 용병으로, 오만한 귀족들을 처단하게 해주겠다는 리처드의 제안을 받고 검은 전갈의 일원이 된 검투사이다.
아이젠의 조력자 ‘샤르마’는 검투장의 딜러 출신으로 아이젠에게 흥미를 느끼고 그를 따라 검은 전갈의 일원이 된다.

이와 함께 브라운더스트의 세계관을 더 쉽게 이해하고 게임을 보다 흥미롭게 즐길 수 있게 돕는 ‘나레사가 들려주는 세계사’ 4화가 공개됐다.

한편, 브라운더스트는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5성 스킬북, 전설계약서, 전설스킬북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썸머 페스타'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브라운더스트 용병 및 조력자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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