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아의 조력자 ‘다이얀’은 오직 리처드의 명령에만 복종하며 살인에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 검은 전갈의 첫 조직원이다.
또 다른 용병 ‘아이젠’은 방어력에 의한 피해 감소를 무시하는 공격을 가하는 4성 공격형 용병으로, 오만한 귀족들을 처단하게 해주겠다는 리처드의 제안을 받고 검은 전갈의 일원이 된 검투사이다.
이와 함께 브라운더스트의 세계관을 더 쉽게 이해하고 게임을 보다 흥미롭게 즐길 수 있게 돕는 ‘나레사가 들려주는 세계사’ 4화가 공개됐다.
한편, 브라운더스트는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5성 스킬북, 전설계약서, 전설스킬북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썸머 페스타'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브라운더스트 용병 및 조력자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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