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 관광단지 및 생활인프라, 바다ㆍ산 인접 비스타동원에 수요자 발길이어져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부산 일광신도시가 오시리아(동부산) 관광단지 개발의 중심에 입지해 있어 새롭게 떠오르는 부동산계 블루칩으로 꼽히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원개발이 ‘비스타동원 1차’에 대한 특별 계약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동원개발 측에 따르면 ‘비스타동원 1차’는 계약금 5% 밖에 들지 않아 소비자의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입주 시에 공급가의 나머지 95% 만 내면 되기 때문에 중도금 대출에 대한 부담이 없고, 투자자의 경우도 5%의 계약금만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일광신도시 내 전용면적 96~159㎡로 구성된 총 1,618가구의 ‘비스타동원 1ㆍ2차’는 오션시티에 입지한 아파트답게 바다 조망이 가능해 조망권 프리미엄이 돋보이는 단지다.
실제 단지는 일광해수욕장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고, 가구당 주차 대수도 1.8 대 이상 수준으로 일광신도시 최대 주차공간을 자랑하며 1.2대의 타단지와 비교될 만 하다
또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보다 넓은 공간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1ㆍ2차는 총 1,618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 가치를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또 단지 바로 앞 동해선복선전철 일광역을 통해 해운대와 서면 등 부산 도심까지 수월하게 이동 가능한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단지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기장IC를 통하면 고속도로를 이용해 울산과 포항까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학군으로는 장안고와 장안제일고 등 명문고가 다수 포진해 있다.
가구 내부는 부산에서 보기 드문 5bay 설계를 적용해 채광이 좋고 개방감 있게 구성됐다. 거실과 방 사이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입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복층형 구조를 도입한 단지의 경우 취미생활이나 가족 간 생활을 분리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입주민이라면 단지 내에서도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중앙 잔디공원, 산책로 등을 갖춘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되며, 또 단지 내 헬스장, GX룸,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선다.
특히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서만 적용되던 게스트하우스를 단지 내 마련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도 높였다. 침실, 거실, 주방시설 등을 갖춘 게스트하우스는 각종 모임 장소나 비즈니스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아파트 입구에 학원 차량이나 유치원 차량 등 통학버스 승ㆍ하차 공간으로 활용된 맘스스테이션과 단지 내 어린이집을 갖추고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입주민들의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비스타동원 1ㆍ2차’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1차의 경우 계약금 5%만 내고 중도금 대출없이 투자가 가능하다.
이성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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