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측은 이미 이달 초부터 추석연휴 휴무와 관련 열흘 간 신청을 받은 바 있다. 휴무에 따른 지원금 중단 등의 불이익도 없다.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은 “CU는 지난 30여년간 가맹본부와 가맹점주의 땀과 노력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사랑 받는 편의점으로 성장했다”며 “불투명한 경영 여건 속에도 지속성장을 위해 가맹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더불어 근무여건 개선 등 가맹점의 권익 강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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