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임직원 ‘나눔펀드’를 운영해 매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중이다. 올해 모금된 ‘나눔펀드’로는 바리스타가 되고 싶어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자격 교육을 지원했다.

그 결과 에듀윌의 지원을 받은 장애인 바리스타들은 현재 발달장애인의 취업과 자립을 위해 문을 연 서초구청 ‘늘봄카페’에 성공적으로 취업해 적극적으로 사회 생활에 임하고 있다.

에듀윌의 임직원 나눔펀드는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회사와 임직원이 기금을 조성해 기부하는 활동이다. 해당 활동은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매년 규모를 키워가는 에듀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에듀윌은 나눔펀드 모금액 약 4,200만원을 장애인 바리스타 및 안마사 교육에 활용했다. 특히 바리스타 교육의 경우 참여한 20명 전원이 자격시험에 합격해 자격증 취득률 100%를 달성하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단순히 자격증 취득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취득 이후에도 다양한 기관과 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더 많은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임직원 ‘나눔펀드’ 사업 외에도 매월 소외계층을 위해 쌀 100포대를 지원하는 ‘사랑의 쌀 나눔’,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들을 위한 ‘검정고시 지원 사업’,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학습에 전념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에듀윌 장학재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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