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건강식품 △배도바 △양바 2종과 건강기능식품 △간바 △장바 총 4종이다.
이는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셀프메디케이션(Self-medication)족’을 겨냥한 제품으로 시간과 장소 제한 없이 간편하고 빠르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양바’는 양배추의 유황과 염소성분, 브로콜리의 비타민U를 다량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간바’는 식약처에서 ‘알코올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과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인정받은 개별인정원료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을 다량 함유했다.
‘장바’는 1포당 13종, 100억 마리의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유산균 증식 및 억제에 도움을 주며 배변활동을 원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라잘코리아 관계자는 “잦은 야근과 음주로 건강이 무너진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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