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권연구소에서 제작중인 IP들 중 <리프로듀싱>웹툰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지난 7월 펀딩을 개시하였고, 일반인 투자자들에게 공개된 웹툰 IP 펀딩은 이례적인 일로, 펀딩 개시 후 단기간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기도 하여 웹툰계에 좋은 선례를 남기고 있다.
이번 투자로 영상화에 적합한 자체 콘텐츠 제작 및 글로벌 원천 콘텐츠 제작에 역량을 집중한다.
박성혜 판권연구소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자체 IP 보유를 본격 확대할 것”이라면서 “자사 지식재산권(IP)을 영화, 드라마 등 영상화 시키는데에 더욱 집중할 계획도 있다”고 말했다.
이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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