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홈앤쇼핑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홈앤쇼핑이 평년대비 이른 추석을 맞아 19일부터 모바일 기획전 ‘추석 사전 예약관’을 오픈한다.

홈앤쇼핑은 오는 26일까지 ‘추석 사전 예약관’에서 상품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최대 10% 추가할인과 현대카드 결제 시 청구할인 7% 혜택을 중복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홈앤쇼핑의 대표 프로모션인 ‘10&10(10%할인 및 10%적립)’ 혜택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해당 기획전에서 구매한 제품의 경우 출고일 지정이 가능하다. 상품 옵션 중 ‘출고일(8월 20일~9월 3일)’을 선택하면 지정 출고일 기준 2~3일내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출고일 지정이 없을 경우 당일 배송을 시행한다.

아울러 ‘추석 사전 예약관’에서 동일 상품을 100개 이상 대량구매할 경우 해당 상품 판매 담당 MD와 직접연결을 통해 가격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오는 26일부터는 △수입과일 선물세트 △트렌드를 반영한 간편식 △가격대별 추천특가상품 △전국 팔도떡 특집 모음 △신선식품 △가공식품 △정관장 제품 등 다양한 추석관련 상품을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석을 맞아 기획전을 통해 보다 편하고 저렴하게 추석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추석관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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