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테마 LEO 프로그램부터 전통 문화 프로그램까지 온 가족 즐길 거리 풍성

▲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일간투데이 최형호 기자] '파라다이스시티’가 추석 연휴에 행운 가득한 한가위를 선사할 '풀 문 위시(Full Moon Wish)'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풀 문 위시’ 패키지 고객은 추석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럭키 스크래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조식 이용을 위해 ‘그랜드볼룸’에 캐주얼 뷔페를 마련했다. 드넓은 공간에서 북적임 없이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삐에로 풍선 아트,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키즈 이벤트로 즐거움을 더했다.

그 외 시그니처 시설 수영장과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키즈존, 피트니스 등 부대시설 이용과 스파 ‘씨메르’ 아쿠아스파권 30%, 테마파크 ‘원더박스’ 자유이용권 30%,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20% 할인도 적용된다.

어린이 체험형 액티비티 'LEO 프로그램'도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며졌다. 공룡을 테마로 한 키즈 캠프 '더 로스트 월드', '3D 공룡 화석 체험'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프로그램은 물론, 닥종이 전통 공예 클래스,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 문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모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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