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이상 결제하면 추첨 통해 'CGV' 영화 관람권 제공
[일간투데이 최형호 기자] NHN페이코(대표 정연훈)는 추석 연휴 열차 예매를 앞두고 '페이코(PAYCO) 코레일 예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KTX를 포함해 새마을호·무궁화호 등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모든 열차 승차권이 이벤트 대상이다.
이달 25일까지 ‘페이코’로 코레일 열차 승차권을 처음 결제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편의점 'CU'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권 쿠폰을 제공한다.
NHN페이코는 지난 5월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최초로 코레일 온라인 열차 예매 시스템에 ‘페이코’ 결제를 적용했다.
페이코 이용자는 카드 정보를 직접 입력하거나 계좌 이체를 할 필요 없이, 비밀번호 및 지문 입력만으로 열차 승차권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코레일은 올 추석 연휴 열차 예매를 8월 20~21일 이틀 간 진행하며, 승차권 판매 분량의 80%를 온라인에 배정했다. 현재 코레일 온라인 열차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는 페이코가 유일하다.
NHN페이코 측은 "이용자들이 페이코를 활용해 보다 쉽고 빠르게 원하는 일정의 승차권을 예매하고,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서 페이코의 편의성과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형호 기자
rhyma@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