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시마인드 신재섭 대표는 “이번 ‘칼집의 아이’ 웹툰 공급 계약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한국 및 해외 웹툰을 발굴하여 전세계 웹툰 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목표”이며, “신규 웹툰 진출 외에 현지 파트너 사와 함께 게임, 애니메이션, 굿즈 등 2차 IP 사업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 강조하였다.
플렉시마인드는 지난 4월 국내는 카카오페이지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고 중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및 북미, 유럽 웹툰 플랫폼 업체와도 적극적으로 공급 계약을 논의중이라 밝혔다.
한편 플렉시마인드는 신규 작가 및 작품의 꾸준한 발굴 및 계약을 통해 적극적인 웹툰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기업으로 ‘칼집의 아이’ 외에 로맨스 코믹 웹툰인 ‘구원해 주소서’와 양경일 작가의 데뷔작인 ‘소마신화전기’의 웹툰 버전을 국내외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성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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