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응급상황이나 재난은 자주 나타나지 않더라도 한 번의 발생으로 큰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그에 따라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미리 대응법이나 그에 맞는 훈련을 받는 것은 중요한데 최근 기업이나 교직원, 단체 등에서 안전교육 전문기관에 의탁해 교육을 받는 일이 많아졌다.

이에 국민안전교육개발원은 응급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도록 기업, 교직원 같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출강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위기 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당 과목을 익힐 수 있게 하는데 이러한 안전 교육은 전문성을 갖춘 시설에서 직접 받는 것이 중요하다.

국민안전교육개발원은 (사)한국민방위안전협회 부설 평생교육시설로 국민 안전 및 행복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응하고 안전 및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하여 국민이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시설이다.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교육받을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전문적인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응급구조사, 전직 소방관, 전직 경찰 등 해당 수업에 대한 사회 각 전문분야의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있어 교육 과목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실무를 도울 수 있다. 주요 과목은 △심폐소생술연수 △응급처치 영어교육 △재해 재난 안전교육 △학교안전교육 7대 등 국가가 지정한 필수 안전 교육의 모든 분야이다.

국민안전교육개발원은 현재 찾아가는 출강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검색창을 통해 해당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전화상담 혹은 상담접수를 통해 간단하게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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