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김포 풍무신도시에 문화센터와 키즈카페를 융·복합한 신개념 놀이공간인 모이지(Moi-z) 베이비센터에서 가을학기 수강신청 모집중이다. 모이지 베이비센터는 36개월미만 아기와 엄마의 교육과 힐링을 위해 백화점에 출강중인 동일 강좌로 다양한 문화센터 프로그램과 베이비카페를 함께 운영 중이다. 현재 다양한 과정의 가을학기 수강신청이 진행 중인 만큼, 수강을 원하는 강좌가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수강 강좌는 전국 영유아 수업 1위 놀이체육 프로그램 트니트니, 문화센터 유일 아이의 두뇌발달, 인지발달 영재교육 프로그램 글렌도만 영재교실, 엄마를 오감놀이 전문가로 만들어 주는 모이플레이, 신체·감성·지능이 쑥쑥쑥 텀블키즈, 즐겁고 신나는 오감발달 음악놀이 노래하는 바나나 등 오감, 신체, 인지, 음악 등의 분야별 특화수업으로 문화센터 수강 시 무얼 들을까 하던 고민을 해결하여 모이지만의 교육 플랜으로 아이 맞춤 교육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또한 모이지베이비센터에는 6~36개월 미만 아기들의 수업과 더불어 25주 이상 예비맘들의 태아와 함께하는 임산부 요가, 육아에 치어 운동을 멀리하던 엄마들을 위한 육아맘요가 & 필라테스, 150일 미만 아기들의 성장 발달을 돕는 베이비마사지 등의 새로운 강좌들도 가을학기 개강된다. 여기에 부모교육, 오감체험수업 등 다양한 특강을 통해 지속적으로 커리큘럼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인 만큼, 위생과 환경 관리 또한 꼼꼼히 신경 썼다. 36개월 미만의 영유아는 작은 부분의 환경호르몬에도 노출되었을 때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영유아의 건강을 위해 모든 제품 및 마감재 처리는 친환경 인증제품만을 사용했으며 사용한 교구 및 장난감은 알코올티슈와 소독기로 관리한다. 또한 수유실, 분유포트, 소독기, 세정제 등의 편의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바쁜 엄마들을 위해 혹시라도 챙기지 못한 분유와 기저귀, 젖병소독은 무상 서비스로 제공된다.

모이지 베이비센터 관계자는 “모이지(Moi-z)는 키즈카페에서 단순 문화센터 강좌를 운영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전문적인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는 문화센터”라며 “문화센터 수업 후에는 베이비카페도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육아에 지친 엄마들이 편하고 아이도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놀이시설 공간에서 맛있는 식사와 음료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복합 놀이 공간을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이지 베이비센터 가을학기 수강모집은 7월 15일 ~ 9월 첫째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12주 정규 혹은 6주 정규가 부담스러운 경우 일일강좌도 수강할 수 있다. 모이지 베이비센터는 김포시 풍무동 유현로 풍무역 인근에 위치해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가입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간단하게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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