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일 ‘호야 내새끼’공연 장면. 사진=횡성군 |
‘호야 내새끼’는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을 결코 낭만적이지만은 않게 다루며 현실 참여적인 성격을 띤 작품으로 가슴 따뜻해지는 가족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하는 명품 웰메이드 연극이다.
극단 한울림의 연극 ‘호야 내새끼’는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문화프로덕션도모의 작품과는 또 다른 성격의 연극작품으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무료로 연령에 관계없이 전체 관람이 가능하며, 예약 및 공연에 대한 문의는 ㈔문화프로덕션도모로 하면 된다.
최석성 선임기자
dtoday5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