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HN페이코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NHN페이코는 9월 추석 연휴 열차 예매를 앞두고 '코레일 예매' 이벤트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이달 말까지 '코레일톡' 앱과 코레일 웹사이트에서 페이코로 열차 승차권을 결제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CU편의점 쿠폰과 CGV 영화관람권 등을 증정한다. KTX를 포함해 새마을호·무궁화호 등 코레일에서 판매하는 모든 열차 승차권 구매한 고객이 대상이다.

오는 25일까지 페이코로 코레일 열차 승차권을 처음 결제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CU편의점 쿠폰 2000원권을 제공한다. 또 31일까지 페이코로 1회 이상 열차 승차권을 결제한 이용자 1000명을 추첨해 CGV 영화관람권 1매를 증정한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페이코를 활용해 더욱 쉽고 빠르게 승차권을 예매하고,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즐길 수 있기 바란다"며 실생활에서 페이코의 편의성과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N페이코는 지난 5월 코레일 열차 예매 시스템에 페이코 결제를 적용했다. 페이코 이용자는 카드 정보를 입력하거나 계좌이체할 필요 없이 비밀번호나 지문 입력만해도 열차 승차권을 결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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