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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 떨림이 계속된다면? 마그네슘 부족 증상일수도… 영양제로 섭취시 주의점은?
  • 이성자 기자
  • 승인 2019.08.20 10:00
  •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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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종합비타민 스페쉬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어느 날부터 눈 밑 떨림이 나타난다면 마그네슘 부족을 의심해야 한다. 눈꺼풀 떨림 혹은 눈 밑 떨림은 마그네슘 부족의 대표적인 현상이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체내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많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되는 매우 중요한 미네랄인 마그네슘의 부족 증상으로는 눈 밑 떨림을 비롯해 피로감, 체력저하, 메스꺼움, 우울증, 골다공증의 원인 등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마그네슘은 실제 몸에 많은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칼·마그네슘 영양제가 따로 있을 정도로 칼슘의 운반을 돕기도 한다. 또한 천연 신경안정제라 불리는 마그네슘은 근육의 세포를 안정시킨다.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짜증과 불안이 커질 수 밖에 없다.

이와 함께 마그네슘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신체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몸에서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효소가 제기능을 하도록 돕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마그네슘을 꾸준하게 섭취할 경우 당뇨병 발병률이 22%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마그네슘은 혈당, 인슐린 저항성, 당화혈색소 수치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자 여자를 불문하고 마그네슘은 바쁜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이다. 마그네슘이 부족한 원인으로는 매일 마시는 커피와 스트레스, 음주 등을 꼽을 수 있다. 마그네슘 결핍을 일으키는 행동은 커피 소비가 높을수록 마그네슘과 각종 유용한 영양소 섭취량이 감소한다고 알려졌다. 뼈에 포함되어 있는 마그네슘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소하기 때문에 마그네슘이 부족하지 않게 꾸준히 챙겨야 한다.

몸에 이로운 마그네슘은 오전보다는 저녁에 섭취하는 것이 좋고, 하루 섭취 권장량은 400-420mg, 성인 여성의 경우 310-320mg, 임신 중인 여성일 경우 350-400mg이다. 마그네슘 섭취에 좋은 음식으로는 다시마, 견과류(아몬드, 호두, 잣 등) 등이 있다. 다시마에는 100g당 마그네슘 760mg이 함유되어 있으며 아몬드에는 100g당 242mg, 해바라기씨에는 100g당 315mg이 들어있다.

전문가들은 "다양한 식재료를 풍부하게 섭취하기 어려운 현대인이라면 마그네슘 영양제를 통해 보충해주는 것도 방법이다. 마그네슘 섭취에 좋은 영양제는 마그네슘분말부터 캡슐, 액상 등 다양한 형태의 마그네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병원, 약국 추천 순위에 오른 제품이더라도 함량과 성분을 꼼꼼히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비타민 스페쉬 관계자는 "마그네슘이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될 영양소임에는 분명하지만 마그네슘 영양제를 과다 섭취하는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마그네슘을 과다 섭취할 경우 신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가벼운 부작용으로는 설사, 복통 등의 위장질환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반드시 적량을 지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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