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충북도의회
[충북=일간투데이 이훈균 기자] 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박문희(청주3 선거구) 의원이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박문희 의원은 지난 14일과 16일 양일간 청주권에 위치한 '도로줌마을' 등 모두 7곳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했다.

박문희 의원은 이 자리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지정한 주목적이 지역 주민간 유대관계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임에도 기대치만큼 활성화가 되지 못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전문가 조언을 적극 반영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해 체험휴양 마을이 당초 취지대로 운영되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문희 의원 오는 9월초 증평, 괴산에 이어 중순에는 제천·단양 등 북부권 농촌체험 휴양마을에서 간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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