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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아 기다려라 내가 간다~" 오늘부터 추석 열차표 예매 시작업무시간 1시간 당겼지만 여전히 '인산인해'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9.08.20 16:10
  •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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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전 서울역에서 추석 명절 기차표를 예매하기 위한 시민들이 길게 줄 서 있다.사진=연합뉴스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 첫날인 20일 서울역과 부산역, 동대구역, 대전역 등 서울과 지방의 주요 역 창구는 전날부터 밤을 지새운 예비 귀성객으로 북적였다.

코레일은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오전 8시부터 창구에서 기차표를 판매했다. 예매하려는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업무 시간을 1시간 앞당겼지만 표를 사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룬 것은 매한가지였다.

고향 가는 열차표를 사기 위해 전날부터 밤을 새운 사람도 있었으며 서울역에는 철야 20여명을 포함, 약 170 명이 줄을 서서 예매에 참여했다.

부산역에는 50명의 철야 인원을 포함해 250여명, 동대구역은 철야 13명 등 130여명, 대전역은 철야 2명 등 모두 100여명이 대기행렬을 이뤘다.

예매는 대체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대기자가 너무 많다는 네티즌들 불평도 있었지만 홈페이지와 모바일 등 온라인 예매에 종전 70%보다 많은 80%의 승차권이 배정됐다. 온라인 예매는 종전과 같이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코레일은 승차권을 불법적으로 유통하는 ‘암표 성행’ 및 1인이 다량의 표를 확보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1회에 최대 6장까지만 예매가 허용되며, 1인당 최대 12장까지 살 수 있다.

이날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21일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예매한다. 예매 대상은 9월 11∼15일 5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와 관광전용 열차 승차권이다.

온라인에서 예약한 승차권은 21일 오후 4시부터 25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한다. 예매 기간에 판매되고 남은 좌석은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예매는 웹브라우저를 통해 명절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해야 한다. 승차권 앱인 '코레일톡'에서는 추석 명절 승차권을 예매할 수 없어 착오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SR은 22∼23일 별도로 예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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