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야기 ‘꽃중년 꿈틀학교’ 개강
앞으로 오는 9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되며 ▲건강 ▲경력설계 ▲소통&시간관리 등 은퇴설계전문가들의 핵심 강의가 이어져, 새로운 인생설계 기반 마련을 위한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꽃중년 꿈틀학교’는 인생이모작을 준비하는 45~65세 시민을 위해 시에서 준비한 ‘꽃중년 숨은 인생찾기’프로젝트 중 첫 번째 과정이며, 앞으로 ▲브라보! 꽃중년 토크콘서트 ▲꽃중년 VJ학교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조영경 평생교육과장은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중년 시민들이 은퇴 이후의 미래를 준비하고, 제 2의 인생을 멋지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종 교육과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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