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까지 해충 근절 위한
특히 방역차량 1대 상시운영과 24개 마을을 4권역으로 나눠 연막·연무 소독을 상시 실시하고 있고, 휴대용 방역소독기와 약품을 수시로 대여해 주민 자율적으로 방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하루 1번 직원들이 이장을 통한 전화예찰 및 자율소독을 독려하는 등 여름철 막바지 방역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홍숙 탄천면장은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방역취약지에 대한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해충근절에 앞장 설 것”이라며 “모기유충 및 성충서식처 발견시 즉시 탄천면사무소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류석만 기자
fbtjrak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