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몇 년 간 이어지는 유난히 더운 여름 날씨처럼 청년들이 직장을 찾는 일은 올해도 비지땀만 흘리게 하고 쉽사리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

많은 취준생들이 또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장년층들이 공무원 시험에 도전한다.하지만 합격하는 인원은 처음부터 정해진 만큼 소수만이 관문을 통과한다.

동영상으로 공부하는 학생 대부분이 학습 일정이 늦어지는 상황에 마주치게 된다. 3개월 실강을 동영상으로 듣다가 가운데 중도 포기하거나 마치긴 해도 시간이 훌쩍 지나버린 경험이 있다는 점을 동영상으로 공부하는 공시생 상당수가 공감할 것이다.

하지만 KIC 학원에 등록을 하려면 원장의 엄격한 관리에 따라야 한다.

강의실은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강의실 옆에는 수업 중 의문가는 점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교수 연구실이 위치해 있다.

동영상 강의로는 제대로 해소할 수 없는 의문점 해결을 위해서라도 실강에 참가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중론이다.

또 서울지역 학원에서 강의하는 교수들을 초빙했다. 국어(목요일), 한국사(월요일), 영어(금·토요일), 사회(화요일), 행정법(화요일)의 과목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자신에게 보다 필요한 필수 과목을 보다 집중적으로 수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어휘 암기와 어법 등에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국어와 영어 과목의 경우에는 기본과 심화 과정을 나누어 개설해 합격점에 이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국사의 경우에는 기본과 심화 과정의 선택은 물론이고, 최근 출제 빈도가 높아지는 근현대사를 저녁 시간에 따로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수강생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인철 원장은 앞으로 공무원 인원이 계속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취준생들에게 "지금이 바로 시작해야 할 때이고, 2020년 공무원 시험 합격의 주인공이 바로 자신이라는 점"이라고 전했다.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 KIC 공무원 학원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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