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은 여성이 남성보다 2~3배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으며, 증상은 대부분 느끼지 못하지만 목에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내원하여 갑상선암 검진을 진행해보아야 한다.
유방암, 갑상선암 등 자가 검진을 통해 증상이 하나라도 해당이 되거나 혹은 이로 인해 진행하는 것이 맞는지 의구심이 든다면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촬영검사나 초음파검사로 살펴보는 것이 좋다. 이로 인해 악성 종양인지 양성 종양인지 판단이 필요하다면 조직검사로도 이루어지고 있으니 의심되는 증상이 한가지라도 나타나거나 만 40세이상이나 가족력이 있다면 검진을 받아볼 필요성이 있다.
또한 유방암과 갑상선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예후가 좋다. 초기 발견 및 미리 예방을 위해 갑상선과 유방에 주기적인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면 암이나 질환 등 초기 발견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유방외과를 내원해 주기적인 검사를 진행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된다.
글: 청주 유앤샘 외과 유근수 원장
이성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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