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후 종로구 일본대사관앞에서 진행된 독립후손들의 일본경제침략 규탄대회에서 백범김구 의 손자인 김 진 선생이 아베총리에 대한 규탄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을 한 독립유공자와 유족으로 구성된 '광복회의 대의원 협의회' 회원 200여명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경제침략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일본의 진정어린 사과와 배상, 경제침략 도발에 대한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는 회견문 낭독과 규탄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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