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 19일부터 3일간 대구 스파밸리 리조트에서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과 함께 ‘2019 KOEN 드림키움 과학캠프’를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발전소 주변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과 예술 융합의 창의적 교육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에너지를 주제로 한 과학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에너지 산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미래인재 육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한국남동발전의 대표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 ‘KOEN 드림키움 프로젝트’는 ‘교육 에너지로 미래 인재를 양성한다’는 슬로건 아래 2015년부터 영어, 과학, 역사, 축구, 멘토링 활동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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