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도면은 교통의 요충지이며 대전과 세종을 배후 도시로 하는 발전 가능성이 풍부한 지역이라며 업체 입장에서도 비교적 저렴한 지가에 넓은 부지를 확보할 수 있어 무엇보다 대전과 세종까지 시장을 넓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허창원 의원은 "현도면 개발을 위해서는 인접 지자체와의 협의를 득하고, 국토부의 승인을 얻는 등 현실적 어려움이 많으나, 청주시의 균형발전과 기존 중·소상인들의 보호, 더 심해질 교통 문제까지도 완화할 수 있는 편익이 더 많다"고 역설했다.
이훈균 기자
suwon116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