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S샵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GS샵이 23일 오후 4시 40분부터 55분간 ‘프레시지 사천마라탕·마라샹궈’의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사천마라탕(380g) 3팩, 사천마라샹궈(350g) 3팩 세트로 구성됐으며 판매가는 5만9900원이다.

호텔 중화요리 전문 이광연 셰프의 비법을 담은 마라 소스와 깨끗하게 손질한 후 급속 동결한 신선한 재료를 한 팩씩 담았다.

우삼겹, 손질새우, 새우피쉬볼, 크랩피쉬볼, 납작당면, 떡볶이떡, 표고버섯, 죽순, 베트남고추 등 총 11가지의 다양하고 풍성한 원재료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번거로운 해동이나 복잡한 조리과정이 필요 없는 것 역시 강점이다.

마라탕의 경우 물 350ml와 냉동상태의 재료를 함께 넣은 후 강한 불에서 7분간 끓이면 완성되며, 마라샹궈는 물 100ml와 냉동상태의 재료를 함께 넣은 뒤 5분 30초 동안 강한 불에서 볶아주면 완성된다.

박효진 GS샵 푸드라이프팀 MD는 “‘마세권’, ‘마라원정대’란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마라 열풍이 거센 가운데 GS샵 역시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마라탕, 마라샹궈를 선보이게 됐다”며 “주말별미나 술안주, 스트레스 날리는 야식으로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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