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모든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추첨 이벤트와 레드카펫 포토존, 소셜미디어(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화상영은 23일 오후 7시30분에는 배우 최우식 주연의 '거인', 24일 배우 이요원과 이솜 주연의 '그래, 가족'을 각각 무료 상영한다.
우리은행은 지난해부터 예빛섬 영화제를 후원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11년째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도 후원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한강 예빛섬을 찾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건전하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SH공사가 개최하는 예빛섬 영화제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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