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리얼PC존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일을 하는 만큼 정직하게 돈을 벌어들이고 그것에 만족하는 시대는 지났다. 요즘의 현대인들은 일을 하지 않을 때에도 수입을 불려나갈 수 있는 현명한 재테크, 투잡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실제로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는 직장인들도 적지 않은 추세다.

투잡 창업에는 여러 가지 제한이 있지만 특히 관리가 어렵고 노동강도가 높은 업종은 제외해야 한다. 또한 최저시급이 상승함에 따라 인건비 지출이 지나치게 큰 업종은 초보 창업자들에게 많은 부담이 되기도 한다.

이에 따라 최근 주목을 받는 것이 PC방 창업이며 PC방 문화에 익숙하고 어린 시절부터 함께 성장해 온 지금의 30~40대에서 특히 관심이 두드러진다. 3040세대에게 PC방이란 단순히 ‘게임을 하는 곳’, ‘잠시 머무르는 곳’이 아니라 ‘여가를 즐기는 곳’, ‘문화를 향유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또한 프랜차이즈 PC방의 경우 세팅부터 운영, 유통 등 모든 과정을 본사에서 책임지기 때문에 특별한 어려움이 없으며 초보 창업자도, 투잡 창업자도 쉽게 도전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리얼PC존 관계자는 “앞당겨진 퇴직, 경기 불황, 긴 노후 등의 영향으로 PC방 창업 관련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들도 쉽게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1:1 맞춤 밀착 케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PC방 프랜차이즈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과 노하우, 대응 메뉴얼을 통해 가맹점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피시방 창업 상권분석에서부터 내부 인테리어, 마케팅, 전문 슈퍼바이저의 가맹관리 및 A/S(최대 48시간 보장 시스템)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리얼PC존’의 창업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유선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예비점주들을 대상으로 전 좌석 RTX 2060 6G 설치, 투자원금 보장제도, 전문 마케터 매장 정기 방문 등을 비롯한 총 33가지의 창업 혜택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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