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종사자들이 응급처치기술로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받고 있지만 체험인형이 부족하고 교육장 환경 또한 열악하며 외부 강사로부터 교육받을시 한두명만 체험을 할 수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하면서 앞으로 교육장 공간에 체험교육장을 설치하고 체험인형을 상시 비치하여 휴식시간이나 필요한 시간에 누구나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실제 상황이 닥치면 당황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연습과 반복교육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교육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유상호 도의원은 "버스기사 및 택시기사들은 승객들의 안전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분들로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교육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히며 "교통안전 및 사고예방 강화로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선진교통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더욱더 애써달라"고 당부하였다.
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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