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청소년들의 활동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면서 계층의 욕구에 부응하는 청소년 정책과 활동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5개 조로 나누어 진행된 주제 토론에서는 각각 청소년 참여, 교육 및 진로, 문화, 시설 및 지원, 환경에 대해 3시간 동안 의견을 모았으며, 그룹별 우선순위로 선정된 정책을 청양군에 전달했다.
김돈곤 군수는 “열린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지역 욕구에 맞는 청소년 정책과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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