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시장 전망과 실전투자방법 전해

▲ 국내외 주식시장 동향과 실전 투자법을 배울 수 있는 한국투자증권 광주지역 설명회가 열린다(제공=한국투자증권)
[일간투데이 장석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8월27일 오후 3시부터 광주 상공회의소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광주지역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추희엽 투자전략부 부장과 최용화 프라임(Prime)고객부 팀장이 ‘국내외 투자전략’ 및 ‘시황으로 함께 보는 국내외 실전투자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강의 후 투자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일시적인 미국의 장단기 금리 역전현상 발생과 미중 간의 정치적 갈등으로 투자에 대한 복잡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광주지역 주식투자 설명회가 2019년 하반기 주식시황 및 유용한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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