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대상 강의와 프로그램 제공

▲ NH투자증권은 서울대와 손잡고 우수고객 대상 강의와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제공=NH투자증권)
[일간투데이 장석진 기자]

- 건강, 재무, 트렌드 강의 통해 행복한 인생후반전 설계 지원
- 서울대 교수진과 대한민국 유명 멘토들의 강의와 다양한 서비스로 구성

NH투자증권은 오는 9월 4일까지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한 인생후반전, 100세시대 인생대학’ 제15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NH투자증권과 국내 노년·은퇴설계 분야에서 최고 연구기관인 서울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은퇴 이후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후반전 준비를 돕기 위해 다양한 강의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시즌에는 서울대 조영태 교수의 ‘인구학으로 본 한국미래’라는 거시적 관점의 내용을 개강 특강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기수에 처음으로 선보였던 ‘포노사피엔스 시대’강의는 국내 최고의 4차 산업혁명 권위자인 최재붕 교수의 강의인 만큼 고객들이 큰 호응을 보여 이번 기수에서도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서울대 의대와 체대 교수가 전하는 중노년기의 건강과 운동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도 들을 수 있으며, 종강 특강으로는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0’가 예정돼 있다.

강의 외에도 한국 역사의 중요한 자료가 보관되어 있는 서울대 규장각 및 중앙도서관을 둘러보며 역사적 의의에 대한 도슨트 안내를 받아볼 기회가 주어지며, 국내 최초 대학 미술관인 MoA 미술관도 방문해 전시에 대한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어 볼 수 있다. 그 밖에 세무 특강과 친목도모를 위한 시간도 마련된다.

제15기 100세시대인생대학 개강은 9월 23일, 수료식은 11월 4일이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총 7주간 진행한다.

신청대상은 NH투자증권 우수고객으로 지인과 함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영업점의 담당 관리직원을 통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업점 담당 관리직원이 발송하는 자료 및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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