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영통관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지난 8월 22일 리빙TV ‘신이 선택한 사람들 시즌3’에 신비하고 영검한 ‘영통관 돌할매’(이하 영통관)의 이야기가 방영되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신이 선택한 사람들’(이하 신선사)은 조금은 특별한 길을 가는 무속인들의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프로그램으로 시즌3을 맞았다.

영통관은 경남 진주에 자리잡고 신령님을 모시는 무속인이다. 리빙TV ‘최고의 점술사를 찾아라 시즌1’에서 최고의 점술사로 꼽히는 등 영검함을 보여주며 화재를 불러 일으킨 이후 ‘신선사 시즌3’를 통해 시청자들을 다시 찾아왔다.

이 날 함께 출연한 개그맨 박성호는 “지난 번 ‘최고의 점술사를 찾아라’ 출연 이후, 많은 분들이 영통관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열혈팬이 되었다.”며 본인 또한 팬이 되어 게스트로 나온 특별한 이유를 밝혔다. 특히 ‘신선사 시즌3’ MC 김현기는 직접 진주까지 방문하여 발만 들여도 압도되는 신당과 영통관의 점사 공간에 있는 비밀스런 돌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통관은 ‘신선사 시즌3’을 통해 최초로 굿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통성과 진심을 모두 담은 영통관의 굿은 출연진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또한 영통관은 스튜디오에 나와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 풀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영통관의 영검한 점사 이야기는 ‘영통관 돌할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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