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굿샵 제공]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아이스크림&수입맥주 전문할인점 굿샵에서 8월 30일 오전 11시부터 추석선물 상품으로 N사과와인을 2,000개 한정 판매한다.

N사과와인은 2019 세계주류 박람회에서 완판하며, 소믈리에가 극찬한 100% 국내산 사과와인으로 추석명절을 맞이해 굿샵 전 매장에서 선착순 판매를 진행한다.

굿샵은 국내산 사과와인 생산지인 영동군을 직접 방문해 한정 생산되는 제품에 대해 전량 독점공급계약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추석선물세트를 25%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N사과와인은 충청북도 영동군 추풍령에서만 재배한 사과로만 양조하는데 영동은 고품질 과실 생산 지역이며, 이 지역의 사과는 풍부한 과즙과 고당도로 유명해 국내 최고의 사과라 불리고 있다.

그 중 엄선한 최고품질의 사과로만 와인을 양조하기 때문에 생산량이 한정되는 단점이 있지만, 국내산 사과의 밸런스 잡힌 새콤달콤한 맛과 풍부한 향에 더불어 가격대비 퀄리티가 높기에 일명 가성비가 좋은 와인 레어템으로 꼽히게도 한다. 특히 토카이 와인 또는 아이스와인처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Dry하고 떨떠름한 맛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이 입문하기 좋은 대중적인 와인이다.

굿샵의 관계자는 “현재 와인과 맥주는 대부분 해외제품에 편중되어 있다. 하지만, 국내에도 좋은 기술과 재료로 좋은 상품을 생산하는 경쟁력 있는 와이너리와 브러워리가 있으며, 굿샵은 앞으로도 국내외에 기준을 두지 않고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굿샵은 기존 고객들이 매장 마다 신제품 문의 및 이벤트 관련 문의를 전화로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N사과와인을 시작으로 신제품 주류 출시 및 각종 이벤트를 빠르게 공지할 수 있는 SNS를 개설했다. 이를 통해 주류 기호의 다양성에 맞춰 국내에서 구매가 힘든 제품들, 해외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제품들을 더욱더 저렴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겠다 굿샵 관계자는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