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까사보니따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있다면 바로 '스드메' 정보다. 스드메는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의 앞글자를 따서 축약한 단어인데 결혼을 앞둔 신부들에게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다. 특히 웨딩촬영에 경우 예식을 준비하는 과정 중 필수 요소이며 그래서 더 식을 앞둔 예비 부분들은 전문적인 업체를 찾고자 하는데 특히 최근에는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외부 스냅촬영을 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특히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경관 속 특별한 웨딩촬영을 할 수 있어 더 예비부부들에게 주목을 받는 지역이다. 최근에는 가족사진이나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찍기 위해 이곳을 찾는 이들이 더 늘고 있다. 까사보니따 스튜디오는 셀프웨딩 경력 20년의 전문 사진작가가 운영하고 있어 퀄리티 높은 제주 스냅촬영을 진행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600평 대지에 대규모의 세트장을 갖추고 있어 힐링하기 좋은 공간에서 커피도 마시고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형 제주도카페로도 운영되고 있다.

까사보니따 스튜디오는 서귀포 한라산 아래 첫 마을에 야외 세트장을 갖추고 있어 상쾌한 공기와 함께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한 시간에서 두 시간 정도의 촬영 시간으로 다양한 컨셉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다. 초록 잔디가 펼쳐진 대규모의 세트장에서 가족사진은 물론 자연과 함께 바비큐도 가능한 장소여서 힐링과 동시에 추억을 남기고자 이곳을 찾은 고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지역은 물론 전국에서도 사진 촬영이 가능해 문의가 가능하다.

보통 외부에서 촬영하는 경우 내부 촬영보다 까다롭고 더욱 전문적인 능력을 요구하는데 까사보니따 스튜디오는 프로 사진작가가 촬영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그 자리에서 동시에 포토샵까지 가능하다. 셀프웨딩 경력 20년으로 신뢰감을 더하고 드레스 무료 대여에 상품에 따라 턱시도, 드레스, 메이크업, 헬퍼까지 포함이 가능하다.

까사보니따 관계자는 "결혼을 준비하며 여러 가지 비용이 나가기 마련인데 가성비 좋은 업체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전문 작가의 눈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감성을 담은 웨딩 촬영을 진행할 수 있으니 많은 문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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