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주청룡농원 비트즙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100% 제주산 농산물을 사용해 건강즙을 가공하는 제주청룡농원에서 비트즙 등 건강즙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제주청룡농원은 다양한 방송사에 출현하면서 품질을 인정받은 업체로, 청정지역 제주도 한림읍에서 60년 동안 4대가 농사를 지어 비트즙을 비롯해 빨간양파즙, 빨간양배추 브로콜리즙, 콜라비즙 등 다양한 건강즙을 제공하고 있다.

농원 관계자는 “농원에서 다루고 있는 모든 제품은 100% 제주산이며, 이를 활용해 다른 당도를 첨가하지 않고 농산물만을 사용해 진한 원액을 맛볼 수 있도록 직접 추출하고 있다”며 “5시간 이상 오랫동안 정성껏 추출하며, 추출 방식은 영양소가 적게 유실되는 중저온 추출 방식을 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 특성상 신선하고 당도 높은 농산물이 재배되는데, 이렇게 재배된 농산물은 가공 전 깨끗하게 세척한다. 만들 때는 통째로 갈기에 가공 시 알맹이와 함께 껍질도 함께 넣어 세척한다. 이후 완성된 즙은 불순물 제거 작업을 거쳐 자동포장기로 이동하고, 내열과 내구성이 강한 알루미늄 파우치로 멸균 작업 및 진공포장 해 마무리하는 등 위생적으로 안전성을 대폭 높였다”고 자부심을 표했다.

한편, 현재 해당 농원에서는 비트즙과 더불어 모든 건강즙 제품을 30% 할인하는 프로모션에 돌입했으며, 이 밖에도 두 가지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 중이다. 이는 합리적인 이용을 돕는다는 평을 받는 구매 금액별 사은품 이벤트와 SNS 이벤트가 그것으로, 두 프로모션 모두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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