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캠프의 운영을 위해 1일 6시간 5명의 동구 진로강사가 각 반별로 학교에 직접 찾아가서 사회적경제 협동조합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통한 모의창업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협동조합 모의창업의 과정을 통하여 자신만의 직업을 만드는 창직(Job Creation)을 경험하고 그로 인해 자신의 진로정체성이 명확해지며, 처음부터 끝까지 진로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자기 주도적으로 진행한 경험이 미래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양질의 진로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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