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선 그간 추진 경과 및 최종디자인에 대해 설명 후 질의·답변과 함께 의견수렴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보고회에서 나온 자문의견을 디자인 및 설계에 반영해 오는 9월에 사업자를 선정 후 기존 노후 간판을 철거하고, 11월까지 현대적인 감각의 LED 간판을 제작·설치할 계획이다.
이날 이강호 구청장은 “보고회에 참석해 좋은 의견을 주신 상가 주민대표 여러분과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업이 원활히 진행돼 주변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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