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2인, 최대 4인 팀 구성, 지역별 예선 참가 24팀 모집
올해로 5년째 대회를 개최하는 아리랑스쿨 문현우 대표는 “술 취한 청춘 말고 윷 취한 청춘이 되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 대회는 전통놀이로 청춘의 활력을 증진 시키는 것이 목표인 행사”라며 “앞으로도 전국을 넘어, 윷놀이 월드 챔피언십이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아리랑 고개를 넘겠다”는 포부를 말하기도 하였다.
‘2019 윷놀이 전국 청춘 챔피언십’은 서울, 경기, 경상, 전라, 충청 5개 지역별 24팀, 최대 480명의 청년들이 예선을 가지며 10월 12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본선을 치룰 예정이다. 예선 참가 접수는 아리랑스쿨 네이버 카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열정만 있다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이성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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