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국악인들과 함께하는 이번 국악 콘서트는 국내의 대표적 팝재즈 오케스트라인 센트럴팝스 오케스트라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국악계의 김연아로 찬사를 받고 있는 김나니가 ‘사랑가’ ‘꽃타령’을, 국악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남상일은 ‘아리랑’‘민요연곡’ 등을 들려줄 예정이며, 김덕수 사물놀이가 흥분과 감동의 연주를 통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수레울아트홀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최고의 국악인들과 사물놀이패를 초청해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우리 전통음악의 소중함과 감동을 관객들이 흠뻑 느낄 수 있도록 최고의 무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공연은 9월 6일 금요일 오후 3시와 7시에 진행하며, 티켓료는 1층 5만원, 2층 3만원으로 연천수레울아트홀 홈페이지 및 전화로 예매 가능하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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