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 9월 1일 호로고루서
보식작업과 함께 도로변 청소,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하여 쾌적한 축제장을 만들려는 최선의 노력을 하였다.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주먹도끼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인삼 막걸리, 도토리무침 등 토속음식점,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열린다.
특히, 이번 축제는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DMZ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라이브드로잉 DMZ, 디지털 그래피티 체험 등 DMZ 관련 문화예술체험이 진행되어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안덕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축제 준비에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주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6회 연천장남 통일바라기 축제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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