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탄강 유원지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청소년 선도·보호의식 확산을 통해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하고자 켐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연천서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연천경찰서(서장 정성일)는 지난 20일 오후 6시경 연천군 전곡읍 한탄강 유원지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청소년 선도·보호의식 확산을 통해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하고자 켐페인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연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법사랑위원회·전곡초중학교어폴·학폴 어머니등 총 30여명 참석하여 유원지 등을 순찰하면서 탈선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선도 귀가 조치하기 위해 실시했다.

정성일 연천서장은 “연천지역 내 비행청소년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켐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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