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서면부산토익학원 YBM어학원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방학때와는 다르게 개학을 하면 많은 학생이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낸다. 학교를 다니면서 과제도 해야 하고, 시험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인데 이와 같은 생활 패턴은 직장인들에게도 마찬가지다.

그러한 가운데, 개강, 직장 등 개인적인 사정이 있지만 토익 점수가 꼭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플라잉토익' 김주완 그리고 김진영 강사가 “2019년 9월부터 새로운 방식의 토익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설명에 따르면 플라잉토익 주4일반(월화수목)과 주3일반(화수목)은 '시간 단축, 개념 완성, 문제 풀이를 하나로'라는 슬로건 아래 탄생했다. 서면토익학원 플라잉토익은 매주 금요일 정규 수업이 없다. 그 대신 모의고사 문제풀이 특강을 진행한다. 실제 정규 토익 시험장에서 시간 배분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200문제를 다 풀지 못한 채 시험장에서 퇴실하는 안타까운 토익 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특강이다. 하지만 강제적으로 참여할 필요는 전혀 없고, 본인이 원하는 시간대에 그리고 본인에게 허락되는 시간대에 와서 참여하기만 하면 된다.

부산토익학원 플라잉토익은 2명의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토익기초필수반, 600+ 입문반은 김진영 강사가 LC, RC를 담당하고 700+, 800+ 실전반은 김주완 강사가 LC, RC를 담당한다. 김진영 강사가 진행하는 입문반은 토익이 처음인 사람, 영어에 자신 없는 영포자들에게 적합한 반으로, 다른 토익 수업을 들어도 이해가 어려웠거나 기초부터 차근차근 쉽고 친절하고 재미있는 설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알맞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토익을 잘 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600점에서 700점대를 목표할 수 있는 기적의 입문반”이라고 전했다.

김주완 강사가 진행하는 플라잉토익 700+, 800+ 실전반은 실제 토익 시험에 출제됐던 문제들을 완벽하게 복구해 변형한 OPTIMAL 교재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모든 수업을 녹화해 추가 학습 영상을 제공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사유로 지각 혹은 결석을 하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평이다. 관계자는 “부산, 서면토익 학원 내에서 수강생이 직접 보고한 성적표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날짜, 성적, 출처 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검증된 성적 후기 부동의 1위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플라잉토익은 단기간에 고득점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반”이라고 강조했다.

저플라잉토익 점수 보장반은 기본 수업 시간 외에도 학생들을 위한 개별적인 관리 및 숙제 관리가 철하게 가능한 '강사 개별지도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해당 수업은 강의력 외에도 1:1 밀착 관리로 잘 알려졌으며, 학생들의 수강 후기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이어 “매주 금요일 특강뿐 아니라 마지막 토익 시험 전 토요일 기출 무료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많은 수강생이 한 달 동안 열심히 공부한 과정에 후회 없는 결과를 만들고자 한다. 조금이라도 더 토익 공부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고 있으며, 금전적인 부담을 최대한 줄여 주고자 선착순 50명에게 김주완, 김진영 강사가 직접 집필한 주교재와 보카 마스터북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라잉토익 수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실시간 후기 등은 플라잉토익 블로그와 서면YB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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