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신금융협회는 제3기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신금융협회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여신금융협회(회장 김주현)는 전국 대학생 신용홍보단 52명을 선발해 도봉 숲속마을 연수원에서 '제3기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용홍보단은 9~11월까지 신용의 중요성과 신용관리 방법 등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수행하며 대학생의 올바른 신용관리를 지원하는 든든한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태운 여신금융협회 상무는 "신용캠프에서 배우고 익힌 신용지식을 마음껏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며 "건전한 신용사회를 이룩한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