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 참가한 ABL생명 기업금융팀 이하경 과장은 "무더운 여름날 옥상 텃밭을 가꾸는 일이 쉽지 않았고 땀 범벅이 되었지만 이곳에서 키운 맛있는 채소를 먹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생각을 하니 뿌듯했다"며 " 작은 일이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미래의 성장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허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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