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빙그레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빙그레가 파우치 형태의 젤리 제품인 ‘뷰티인사이드 곤약젤리’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2종(△피치&자두 △망고패션후르츠)은 2가지 과일을 섞어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130g의 개당 용량에도 불구하고 열량은 30kcal를 넘지 않는다. 망고패션후르츠의 경우 19kcal에 불과하다.

식이섬유도 다량 함유돼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보다 상세한 함유량은 피치&자두 3000mg, 망고패션후르츠 1700mg이다.

여기에 달콤한 맛을 냄에도 불구하고 당류는 1g 수준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지금까지 곤약젤리는 주로 일본 제품을 구매할 수밖에 없었지만 최근 들어 국내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칼로리와 당 함량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늘면서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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