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하이마트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가 자사주 6000주를 매입하고 실적 개선을 위한 책임 경영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실제 최근 롯데하이마트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상품,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쇼핑몰 등을 강화하고 업계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상품들을 소싱하고 자체브랜드(PB) 상품인 ‘하이메이드’를 확대하며 지속적인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보다 상세하게는 터키브랜드 베코, 미국 주방가전 브랜드 쿠진아트, 독일 브랜드 세버린 등 다양한 나라의전자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또 2016년 첫 선을 보인 ‘하이메이드’의 제품군을 대형가전과 소형가전, 디지털 상품 등 다양하게 확장했다.

아울러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변화도 지속할 계획이다.

온·오프라인 결합 매장 ‘옴니스토어’를 확대하는 한편 ‘하이마트프리미엄’ 점포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한다는 구상이다.

이밖에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 고객참여형 플랫폼인 ‘차세대 라이프스타일관’ 서비스를 오픈하는 등 온라인 채널 역시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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